오늘 금값 시세 1돈 총정리

안녕하세요. 재테크에 관심 많이 갖고 있을텐데요. 보통은 금과 달러가 같이 가격이 오를때 오르고 떨어질 때 떨어지고 그렇게 형성이 되는데 최근에는 금과 달러가 따로 시세가 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가격이 마구 상승하다가 다시 주춤해졌는데 금은 희소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금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3월 정도에 최고가를 달렸는데요. 전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경기에 아무래도 현물이 있는 안전자산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금보다 안전한 자산은 없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생각인데요. 

 

먼저 금에 대해서 살펴보면 금은 화학기호에서 79번째 AU로 표시가 됩니다. 경도는 2.5에서 3정도가 됩니다. 금의 밀도는 19.3g/cm3입니다. 녹는점은 1064.18도 그헣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생활을 생활하는 실온의 온도에서는 고체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금은 중세시대때에는 화폐로도 사용이 되었고 요즘은 귀금속으로 많이 활용도 하지만 공업용, 전자산업에도 많이 사용이 됩니다. 금은 전도성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전기 신호를 가장 안정적이고 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금은 자연에서 채취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희소성 있는 가치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요. 과거 2.8kg 자연산 금덩어리가 발견된 적이 있는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견된 것으로 이제까지 금광에서 발견된 금 중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현재에는 라스베거스 골든카지노에서 보관 중입니다.

금을 거래할 수 있는 곳은 많은데요. 한국금거래소와 같은 곳에서 거래를 할 수 있고 다양한 곳에서 금 거래가 가능합니다. 2021년 2월 기준 금 한 돈에 매매기준 약 25만원정도입니다. 어디에서 거래를 하는지에 따라서 가격은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1년 사이에 가장 금값이 높았을 때에는 1그램당 약 7만 9천원까지 간 적이 있는데요. 현재는 약 6만 9천원 정도입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금시세를 검색하면 오늘의 금시세가 표기되기 때문에 그 그래프를 참고하시고 매매, 매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금은 아름다운 노란색을 띠는 물질인데요. 인류 문명에 큰 영향을 미친 금속 중 하나입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시대에도 환금성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귀금속의 제왕이라고 불렸는데요. 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재산으로서의 가치를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금은 반짝거리고 치밀하며 아름다운 황색을 띠고 있는데 왕수가 플루오린계 산을 제외하고는 절대 부식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도성이 우수하고 연성과 전성도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얇게 그리고 넓게 펴서 사용 가능합니다.

금은 역사적으로 사치재로 명성을 널리 떨쳤는데요. 다른 귀금속처럼 단순한 관상용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착용하기도 하는 귀금속으로 유명합니다. 전세계 소비량 대부분이 관상용 및 투자 자산으로 쓰입니다. 이러한 실용성 덕분에 다른 귀금속과 달리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금과 대조적으로 루비나 사파이어처럼 관상용 및 투자 자산으로만 쓰이는 보석류는 가격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가 아주 큽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금 채굴 붐이 일어난 것은 일제강점기였는데요. 그 절정은 1930년대였는데 아시아 최대 금광이 평안북도 운산 금광을 필두로 전국에 무려 3천여개 금광이 채굴 중이었다고 합니다. 금광석은 화강암에서 산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화강암이 많은 한국의 지질 조건상 금매장량이 풍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